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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건대 빨대가 대한민국 검찰 소속의 공무원이 아니기를 빌 뿐이지만, 대한통운 전 사장의 계좌를 추적하고 있다는 것까지 기사에 언급하고 나선 조선일보가 거짓말을 실었을 리는 없을 것이고, 그렇다면 빨대는 검찰 공무원일 가능성이 높다. 조선일보는 한 전 총리의 반론을 받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연결되지 않았다고 하고, 기사가 나온 즉시 한 전 총리 측은 반론을 일면 톱에 실어주지 않으면 법적 대처를 하겠다고 나선 것으로 보아 반론을 받으려고 시도했는지도 의문이고, 조선일보 기자에게는 법도 상식도 소용없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기소도 되기 전에 이런 기사를 실어도 되는지 해당 기자에게 꼭 물어봐야 알 일은 아닐 터, 일등신문 조선일보의 홈페이지 편집만 슬쩍 봐도 기사의 의도는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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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39분에는 한 전 총리의 기사를 톱으로, 17시 44분에는 공성진 의원의 기사를 톱으로 다뤘는데, 한마디로 이쪽저쪽이 모두 똑같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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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은 곽 씨의 진술에서 액수, 시기 등이 구체적으로 특정되지 않았고, 일부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앞뒤가 맞지 않아 좀 더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검찰의 입장과, 보강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내용과 함께 검찰 관계자의 말을 빌려 "통상 진술이라고 하면 증거로서 가치가 있을 때 진술이라고 말하는데, H 전 의원에 관한 곽 씨의 진술은 진술의 수준으로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는 내용인데 조선일보는 이 기사 내용도 바꾸고 싶지 않았을까?
사실 무근을 주장했다는 것이지만, 특정 개인을 지명해 전제 기사의 링크 제목을 바꾸는 버릇은 한마디로 개 버릇이고, 남 못주는 버릇이다. 역시 일등신문이다!
대한통운 비자금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권오성 부장검사는 우선 빨대부터 자르고 수사에 나서야 할 것이고, 조선일보 편집국은 이런 기자와 편집진부터 밥줄 끊어놓고서야 신문이라고 자칭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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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조선일보, 그래서 너희를 그리 부르는거다
Tracked from 이 두메는 날라와 더불어 [2009/12/05 00:18] 삭제광화문 조선일보 사옥 / ⓒ오마이뉴스 권우성 '찌라시 좃선'이라고, 힘을 줄어 말할 때가 있다. 자칭 언론을 참칭하는 매체가 일제 신문의 과거를 변명하기 위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며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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